ALP.Lab, 셉톤과 유럽 내 스마트 교차로 및 도로 안전 구현 위해 라이다 인텔리전스 구축

자율주행 차량을 위해 믿을 수 있는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고 실제 교통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최첨단 프로젝트 진행 

작성일 : 2021-02-25 11:48 작성자 : 이윤순 (qhrdma777@naver.com)

지능형 라이다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 셉톤(Cepton)과 오스트리아 산업 및 테스트 연합인 ALP.Lab이 복잡한 도로 주행 상황을 연구하기 위해 라이다 기반의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ALP.Lab이 셉톤의 헬리우스 스마트 라이다 시스템을 배포하여 실시간 3D 트래픽 데이터를 캡처, ADAS 및 AV 기능의 시나리오 기반 테스트에 사용되는 AI 알고리즘 교육을 지원한다
ALP.Lab이 셉톤의 헬리우스 스마트 라이다 시스템을 배포하여 실시간 3D 트래픽 데이터를 캡처, ADAS 및 AV 기능의 시나리오 기반 테스트에 사용되는 AI 알고리즘 교육을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오스트리아에서 처음으로 복잡한 도시 및 교외 고지대 교차로의 실세계 교통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ALP.Lab은 마그나(Magna), AVL 등 자동차 공급업체 연합이자 버추얼 비히클 리서치(Virtual Vehicle Research), 요아네움 리서치(Joanneum Research), 그라츠 공과대학교(Graz University of Technology) 등 과학연구 기관의 파트너로서 자율 주행 시스템의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복잡한 교통 환경에 대한 실세계 데이터를 제공하며 사고를 줄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뒷받침하고 있다. 

 

산악 지형의 오스트리아는 눈 쌓인 좁고 안개 자욱한 거리에서 교차로 한 가운데서 트램을 추월하는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행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며 차량과 보행자 안전 보장에서 독특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까다로운 교통 시나리오는 자율 주행 솔루션의 원활한 구축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의 현실적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하는 것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자율주행 차량(AV)이 복잡한 환경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데 필수적이다. 

 

ALP.Lab은 새로 체결한 파트너십을 통해 셉톤의 ‘헬리우스 스마트 라이다 시스템(Cepton’s Helius™ Smart Lidar System)’을 구축했다. ADAS 및 AV 기능의 시나리오 기반 테스트에 사용되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의 학습을 지원할 실시간 3D 교통 데이터를 포착하기 위해서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는 교차로에서 차량의 궤적을 예측하고 교통 흐름 최적화를 위한 교통 데이터 분석을 가능케 한다. 

 

헬리우스 시스템의 일부로 셉톤의 ‘비스타 P60(Vista®-P60)’ 라이다 센서가 도로 교차로 및 로터리 모서리에 다수 설치됐다. 

 

이는 레이더 및 기타 유형의 광학 센서를 포함한 다른 센서 유형을 보완한다. 교통 모니터링과 분석 애플리케이션에서 라이다는 다른 센서 유형이 어려움을 겪는 여러 가지 중요한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라이다는 탁월한 지각 기능을 토대로 주간과 야간, 그림자, 눈부시게 강한 헤드라이트와 같은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 1년 365일 24시간 가용성을 제공한다. 

 

라이다는 또한 레이더에 비해 각도 해상도가 훨씬 높고 부정 오류와 부정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셉톤의 특허 기술인 마이크로 모션 테크놀로지(Micro Motion Technology, 약칭 MMT®)로 지원되는 ‘비스타-P60’ 라이다는 30%의 반사율에서 200m의 높은 감지 범위와 0.25°의 각도 분해능을 제공한다. 

 

이로써 교차로 주변 최대 170m 거리에서 도착 및 출발 차량과 보행자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 

 

헬리우스의 첨단 인식 소프트웨어는 비스타-P60에서 수집된 라이다 데이터에 인텔리전스 계층을 추가한다. 헬리우스는 연결된 ‘비스타-P60’ 센서 네트워크에서 점군 데이터(point cloud data)를 가져와 개체의 크기, 위치, 속도에 대한 실시간 3D 정보를 제공한다. 이로써 헬리우스는 교통 상황에 관련된 다양한 개체를 정확하게 추적하고 분류할 수 있다. 

 

ALP.Lab에 적용된 헬리우스와 다른 센서는 익명화된 데이터만 수집하므로 보행자와 차량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동시에 풍부한 교통 데이터를 제공해 ALP.Lab가 심층 분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헬리우스 스마트 라이다’ 시스템은 최적화된 통합 용이성을 제공한다. 무회전, 무반사경(mirroless), 무마찰 설계는 ‘비스타 P60’ 센서의 내구성과 내장성을 높여준다.

 

 견고한 센서 하우징(housing)은 열악한 실외 환경과 한랭 기후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제품 견고성을 강화하고 수명을 연장함으로써 유지 비용을 줄여준다. 헬리우스는 라이다 센서의 확장형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에지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헬리우스 소프트웨어가 사전 설치돼 있어 설치와 확장이 대단히 간편한 진정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시스템이다. 

 


크리스티안 슈워즐(Christian Schwarzl) ALP.Lab 테스트/검증 부문 이사는 “셉톤의 라이다 솔루션을 선택한 주된 이유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고속으로 주행할 때도 정확한 감지 성능을 발휘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라이다 센서가 제공하는 정보 덕분에 ALP.Lab의 데이터는 실세계 데이터와 거의 유사하다”며 “이에 따라 더 강화된 시뮬레이션과 AV 테스트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교통 흐름도 자세히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슈워즐 이사는 “양사는 ADAS와 AV 기능을 대중화하고 취약한 도로 사용자의 안전을 개선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고 있으며 협력을 통해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셉톤 최고경영자(CEO)인 준 페이(Jun Pei) 박사는 “라이다는 자동차의 눈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교통 인프라에 지능을 제공함으로써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미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DAS와 AV 기능의 대중화를 촉진하려면 모든 차량이 직면할 수 있는 교통 시나리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적합한 테스트 환경을 만들고 안전한 도로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ALP.Lap과 제휴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기술이 ALP.Lab의 성공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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